밴드 못(Mot)이 결성 역사상 처음으로 카운트다운 콘서트에 나선다.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것은 물론 동시에 새해를 맞이할 예정이다. 또 전체 프로그램의 마지막 주자이기도 해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고 할 수 있다. 못(Mot)의 리더 이이언은 “이 공연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영상 디렉터를 섭외하고 연출에 부분까지 고심하는 등 단순히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것이 아니라 단독 공연 못지 않은 완성도와 무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 어반뮤직페스티벌은 추운 겨울 도심에서 즐기는 따뜻한 공연이라는 주제로 존박, 곽진언, 정승환, 이하이, 에디킴, 최낙타, 몽니, 글렌체크, 이디오테잎 등이 함께하며12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못(Mot)의 공연은 12월 31일 밤 10시부터 2017년 1월 1일까지 이어진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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