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3차 청문회가 오는 14일에 열린다.다음주 열리는 3차 청문회에서는 모두 16명이 증인으로 채택됐다.채택된 증인에는 신보라 전 대통령 의무실 간호장교, 이병석 전 대통령 주치의 등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의 의료시술 의혹 등을 밝혀줄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또 김석균 전 해양경찰청장,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해 세월호 참사 대응 과정과 관련된 질문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윤전추·이영선 전 청와대 행정관도 출석해 최순실씨의 대통령 의전 개입 등 의혹에 대해 밝힌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아이린 "박보검과 열애설? 전혀 몰랐다"ㆍ`라디오스타` 서지혜, 클럽 H.O.T. 출신?.. "토니 부인이 꿈"ㆍ[칼럼]뜨뜻미지근하게 SNSㆍ뉴욕증시 부동산·통신주 강세…다우·S&P 사상 최고ㆍ관세청, 의혹에도 면세점 입찰 강행 논란...업계 "누가 수긍하겠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