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목숨 건 연애의 기억은 없다고 밝혔다.하지원은 CGV에서 진행된 영화 ‘목숨 건 연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목숨 걸고 연애를 할 수 있겠냐는 물음에 “닥쳐봐야 알 것 같다. 지금까지 목숨 건 연애는 없었다. 그래서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하지원은 “난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영화 촬영을 한다거나 할 때 현장에서 에너지를 남겨두지 않는다. 어느 정도 남겨뒀다가 다음에 써야지 하진 않고,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의 선택이고 내 일이니까, 그 순간엔 최선을 다한다. 영화 찍을 때마다 최선을 다하고 목숨을 건다"고 털어놨다.하지원은 `목숨 건 연애`에서 못 나가는 추리 소설가 한제인 역을 맡았다.한편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으로, 배우 하지원, 천정명, 진백림이 출연한다. 오는 12월14일 개봉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탄핵 표결 D-1] 野 `국회해산` 초강수?… 탄핵 표결 시간은ㆍ이정현 탄핵 지금이라도 중지 “탄핵되면 문재인이 수혜” 주장 왜?ㆍ`최순실 게이트` 3차 청문회 일정 및 참석 증인은?ㆍ말 바꾼 김기춘.. 정윤회 문건서 崔 나오자 "착각했다"ㆍ탄핵 표결 D-1, 투표 시간 앞두고 표 단속 전력투구…폭풍전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