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호주 자원개발회사인 화이트 헤이븐콜사와 마이닝 서비스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마이닝 서비스는 광물 채굴에 필요한 화약 사업으로, 폭약 제조부터 발파 작업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이번 연장 계약으로 한화는 앞으로 5년 동안 연간 6만5,000톤의 산업용 화약을 공급할 예정입니다.최양수 대표이사는 "이번 연장 계약은 한화의 마이닝 서비스가 호주 현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향후 글로벌사업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獨서 최순실과 따로 살아"ㆍ‘재벌총수 청문회 생중계’ 국회방송 시청률 껑충…2차 최순실 청문회 일정은?ㆍ`수능 만점자` 울산 학성고 이영래 군… 만점 비결은?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병역특혜` 의혹… 주진우 발언 재조명ㆍ"삼성, 갤럭시S8에 이어폰잭·홈버튼 없앨 듯"ⓒ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