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野3당은 7일 오후 2시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한 탄핵촉구 공동결의대회를 연다.더불어민주당 추미애·국민의당 김동철·정의당 심상정 등 세 야당 대표는 전날 회동을 갖고 “탄핵만이 국정 정상화 유일한 해법임을 확인하고 9일 탄핵 가결에 총력을 기울인다”며 공동결의대회 개최에 합의했다.이들은 또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전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수사 필요성에 공감하고 탄핵 이후에도 국정쇄신 및 안정을 위해 야권공조를 이어가기로 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 `병역특혜` 의혹… 주진우 발언 재조명ㆍ[최순실 청문회] 재계총수들 "책임 통감·재발 방지에 최선 다하겠다"ㆍ[전문] 정유섭 ‘세월호 7시간’ 발언 해명 “인사실패 반어적 표현‥마녀사냥”ㆍ세월호 당일 박근혜 대통령 ‘머리 연출’ 의혹…靑 “터무니없는 주장”ㆍ국제유가, 11월 산유량 `사상 최고`…WTI 1.7%↓ⓒ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