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중국 선전에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판매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토어’ 1호점을 열었다고 5일 발표했다.

글로벌 프리미엄 스토어에서는 중국 블랙박스 브랜드인 ‘씽커웨이’의 유통부터 판매, 장착·시공 서비스까지 이뤄진다. QX800(아이나비 퀀텀). F770, X550, X330 등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갖춘 중국 시장 신제품도 내놨다.

팅크웨어는 글로벌 프리미엄 스토어를 시작으로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지난 19년 간 ‘아이나비’ 브랜드를 성장시켰던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