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최순실 국정조사와 관련해 대기업 총수 증인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9명이 한꺼번에 청문회에 출석합니다.가장 큰 쟁점은 지난해와 올해 박 대통령과 독대하는 과정에서 기업들의 민원을 들어주고 수백억 원을 강제로 출연했다는 것입니다.대기업 총수들은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바탕으로 질문을 만들어 모범답안을 공부하는 등 청문회 준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촛불에서 횃불로"… 김진태 발언에 `횃불` 밝힌 광화문ㆍ최순실 후폭풍…삼성·롯데 등 재계 정기인사도 `브레이크`ㆍ발바닥 굳은살 제거…`족욕` 팁은?ㆍ표창원 고소 심경 "정치적인 무리수.. 걱정 마세요"ㆍ강연재, 9일 탄핵 표결 앞두고 "친문·문빠·광신도" 비난..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