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벤처기업과 `AR·VR` 5G 서비스 개발

입력2016.12.04 16:02 수정2016.12.04 16:02

SK텔레콤이 벤처기업 3개 회사와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5G 서비스 개발에 나섭니다.이번에 선발된 벤처기업은 3D 스마트 경기장과 VR컨텐츠 기반 감정 분석, 드론 실감 체험 등 5G 시대의 대표적 서비스로 예상되는 AR·VR 관련 연구개발(R&D) 기업입니다.이번에 개발되는 서비스는 미래창조과학부의 `5G 미래서비스 실증과제`의 하나로 SK텔레콤과 모바일 게임용 엔진 제작 업체 유니티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5G 실감미디어 & 융합서비스 공모전`에서 선발된 아이디어들입니다.SK텔레콤과 유니티코리아는 이번에 선정된 벤처기업에 양사의 AR·VR 연구인력을 지원하고 계측기·단말기 등 기술 자문을 진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안에 시제품 개발을 완료, 본격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음악중심’ 효연,---“첫 솔로 데뷔 성공적”ㆍ제6차 촛불집회 전국232만 모여..`역대최다`ㆍ`나 혼자 산다` 이수경, 예측불허 통통 튀는 싱글라이프 `엉뚱 매력`ㆍ박보검, 류준열 "응팔 우정 영원해" `MAMA’서 재회한 두 남자ㆍ"국민 99.6%, 朴대통령 즉각 퇴진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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