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위 잊은 방문객 발길과 울산 부동산 시장 청약열기부동산 시장이 주춤하는 가운데 소형아파트의 인기는 여전하다. 그 이유는 1인 가구의 증가 이다. 통계청의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2015년 1인 가구는 520만3천으로 전체 1,911만1천 가구의 27.2%를 차지했다. 전체 가구의 25% 이상을 1인 가구가 차지하면서 면적이 넓고 가격이 비싼 중대형보다는 부담은 낮추고 실속을 살린 소형아파트의 가치 상승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 역시 가계대출 규제나 전세난, 공급 과잉 우려 등 주택 시장에 악재가 존재하는 만큼 소형아파트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했다.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도심의 신규 분양 소형아파트는 수요자들은 물론이고 많은 투자자들이 눈독을 들인다. 울산 무거동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울산대 이즈플레이스’ 역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무거동은 아파트 신규 분양이 부족했을 뿐만 아니라 소형평형의 희소가치가 높은 지역이다.‘울산대 이즈플레이스’는 공동주택 111세대 / 아파텔 57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42㎡ ~ 64㎡, 7가지 타입의 평면 모두 소형으로 구성돼있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한 평면설계로 같은 평형대 대비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공동주택 61㎡C형은 소형에서는 찾기 힘든 4-Bay구조로 희소가치가 높다. 다용도 팬트리나 수납특화 신발장, 아일랜드형 주방 등 풍부한 수납공간과 동선을 고려한 설계로 한층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요즘 필수 확인사항 중 하나인 내진설계도 탁월하다. 인방보형 제진댐퍼를 적용한 내진설계로 내진성능을 향상시켜 안전을 더했다.삼호초, 삼호중, 문수고, 울산대 등 초,중,고,대가 모두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신복로터리로 울산 지역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고 시외버스터미널과 울산IC도 인접해 있어 시·내외로 편리하게 통하는 교통의 요지이다. 생활 인프라 역시 뛰어나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도보 2분, 무거시장과 현대시장도 가깝다. 신복로터리와 이어진 대학로 일대는 각종 쇼핑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태화강과 무거천이 가깝고 단지 바로 옆 해연공원에서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여유를 즐기기 좋다.‘울산대 이즈플레이스’ 시공사인 창비건설은 부산 일대에 소형아파트 단지를 여러 차례 성공적으로 분양해 큰 호평을 받았다. 소형아파트를 짓는 기술과 노하우가 뛰어나 무거동에 소형아파트를 기다려온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아파트는 12월 5일 특별공급,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신청. 오피스텔은 1일 청약/추첨/계약, 도시형생활주택은 5일 청약/추첨/계약, 상가는 8일에 청약/추첨/계약이 함께 예정되어 있다.견본주택은 11월 25일에 공개했으며 단지 내 상가도 동시 분양 한다. 울산시 남구 무거동 464-5(하나은행 2층)에 위치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복희 빨갱이 언급 논란 이틀째… 즉각 해명에도 여론 `싸늘`ㆍ`라디오스타` 젝스키스 은지원에 이혼 공격 "이혼한 40대 정말 좋아" `폭소`ㆍ표창원, `탄핵 반대 의원 명단` 공개… 민경욱 "객관적 기준 없는 분류"ㆍ우효광과 결혼 추자현, "혼인신고만 해주고 다 네가 하고 싶은 데로 하라고" `행복`ㆍ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에 이동국도 안타까움 전해…"가족들 힘내서 이겨내시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