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 집 안 에너지 자유자재로 조절 가능한 홈케어 서비스 선보여-`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스마트홈 시스템 도입 눈길아파트 분양시장에 `스마트홈` 시스템이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스마트홈 시스템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세대 내 난방,가스,조명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외부에서 보일러 온도 조절이 가능해 추운 겨울 집 안에서 따뜻한 온기를 계속해서 느낄 수 있으며, 가스 불을 껐는지 확신이 없어도 스마트기기만으로 확인할 수 있다.이처럼 언제 어디서든 집 안 에너지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홈 시스템이 최근에는 아파트에도 적용돼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대림산업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일대에 분양중인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세대 내 난방,가스,조명 등을 제어하고 에너지 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앱을 이용하면 건물 입구와 현관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문객을 확인하고 대화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단지 내 6개의 테마파크도 눈 여겨볼만하다. 단지 내 들어서는 축구장 15배 규모로 들어서는 테마파크는 대형도서관 `라이브러리파크`를 비롯해 실내 체육관과 실내외 수영장이 들어서는 `스포츠파크`, 산책 숲길이 조성되는 `포레스트파크`, 자연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파크`, 수생식물 관찰이 가능한 생태연못이 있는 `에코파크`, 어린이들에게 놀이공간을 제공할 `칠드런파크` 등으로 꾸며져 입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해줄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단지 내 모든 생활인프라를 갖췄다. 단지 안에 공원, 문화체육?근린생활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750m 스트리트몰 `한숲애비뉴`도 들어선다. 단지 중앙을 가로지르는 `한숲애비뉴`에는 학원, 카페, 레스토랑과 각종 의료시설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지하 2층~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로 지어지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총 6,800가구로 규모며 금회 6,725가구가 일반공급됐다.분양상담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29-1에 위치한 동탄 홍보관에서 받을 수 있으며 주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위치한 신사동 분양홍보관에서도 상담 받을 수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건곤감리` 뒤바뀐 태극기..정청래 "역사도 왜곡하고 태극기도 왜곡하나..다음은 애국가 왜곡?"ㆍ세월호 참사 때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참사 당일 대통령 본적 없어”ㆍ박근혜 대국민 담화, ‘하야’ 없었다...“최순실 공범 인정하냐” 질문에 퇴장ㆍ`제2의 김진태?` 김종태 국회의원 "종북세력이.." 촛불 폄하 논란ㆍ대구 서문시장 화재, 진압과정서 소방관 2명 부상…피해확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