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금비` 허정은이 친구들의 반응을 전했다.KBS 2TV 수목드라마 `오 마이 금비` 기자간담회가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모처에서 정성효 드라마센터장, 이건준 CP, 김영조 PD, 오지호, 허정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영조 PD, 배우 오지호, 허정은이 참석했다.허정은은 촬영이 없는 날에는 학교에 간다고. 이에 대해 허정은은 "학교 가면 친구랑 놀 수도 있고, 특히 선생님이 학교 오는 날에는 뭐 사주고 그러니깐, 친구들이 학교 오라고 한다. 친구들 만나서 좋다"고 말했다.이어 허정은은 "친구들이 TV에 나오는 걸 알고 사인 받아달라고 하고 오지호 삼촌 사인 받아달라고 한다. 그런데 안 받아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오 마이 금비`는 아동 치매에 걸린 딸과 그 딸을 보살피는 평범한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호평 속에 수목극 2위를 차지하고 있고 오후 10시 방송 된다.크리에이티브뉴스팀 최창호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주진우 기자 `돌직구 릴레이`… "朴, 길가에 버리고 싶다"ㆍ`건곤감리` 뒤바뀐 태극기..정청래 "역사도 왜곡하고 태극기도 왜곡하나..다음은 애국가 왜곡?"ㆍ박근혜 대국민 담화, ‘하야’ 없었다...“최순실 공범 인정하냐” 질문에 퇴장ㆍ朴대통령 대면조사 또 거부… 주진우 "저 못 나가요" 무슨 말?ㆍ세월호 참사 때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참사 당일 대통령 본적 없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