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래 드림부동산투자연구소 소장은 "강남권 소형주택은 희소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어 투자가치도 높다"고 평가했습니다.정 소장은 26일 한국경제TV가 개최한 `2017 부동산시장 대전망`에서 "실수요자들은 같은 지역에서 값이 비슷하면 소형주택보다는 아파트를 산다"며 "아파트와 소형주택의 가격차이가 벌어질수록 희소성이 높은 소형주택에 실수요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이어 "강남권은 직주근접성이 중요한 지역인데 앞으로 3~4년 안에 재개발·재건축 등으로 멸실되는 곳이 많아 희소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정 소장은 "앞으로 강남권 소형주택 가격이 큰 폭으로 뛸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찰과 트랙터 농민 충돌… 강제 해산시도에 전농 격렬 저항ㆍ마마무 "정우성, 나랑 사귈래?"… 2016 청룡영화제 `들썩`ㆍ[2017 부동산 시장 대전망] 이동현 센터장 "수익형 부동산 투자는 서울이 유리"ㆍ음식 방송 예고 뒤 30분간 야동… 美 대형 방송사고ㆍ슬리피 이국주 언급, "생활패턴이 바뀌었다…나를 변화시키는 여자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