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웅 법무부 장관과 최재경 청와대 민정수석이 사의를 표명했다.청와대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다만 박근혜 대통령의 수용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김현웅 법무장관과 최재경 민정수석은 검찰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중간 수사발표 다음날인 21일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장관과 최 수석은 검찰이 박 대통령을 공범으로 지목하며 피의자로 입건한데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운전기사, 작심하고 입 열었다...“최순실 돈 가방 들고”ㆍ표창원,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보도에 탄식 "할 말을 잃었습니다"ㆍ청와대 태반주사 ‘2천만원어치’ 구입...누구를 위해 태반주사 사들였나ㆍ석촌역 물바다 교통 전면 통제 “사진으로 보니 쓰나미 같아”ㆍ석촌역 상수도관 파열 사고…복구 작업 착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