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애드거 앨런 포’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가 첫 단독 콘서트 ‘MICHAEL LEE ROCK PARTY’를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갖는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 하는 ‘MICHAEL LEE ROCK PARTY’는 자유롭게 즐기는 연말 파티 콘셉트로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된다. 평소 록음악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던 마이클 리는 첫 콘서트를 뮤지컬 넘버가 아닌, 자신에게 음악과 무대에 대한 열정과 열망을 불러일으켰던 80년대 록음악으로 채울 예정이다. 마이클 리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가수 본 조비(Bon Jovi)의 명곡 ‘Always’, ‘It’s My Life’를 비롯해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곡들로 꾸며진다. 이번 콘서트를 위해 마이클 리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잠시 내려 놓고 강렬한 비주얼의 열정적인 록스타로 변신해 평소와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에게는 ‘뮤지컬 배우’가 아닌 ‘록스타’ 마이클 리를 만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 마이클 리의 첫 단독 콘서트 ‘MICHAEL LEE ROCK PARTY’ 티켓은 오는 11월 29일 오후 2시 공연 전문 포털 사이트 스테이지톡에서 단독 오픈한다. 좌석은 전석 스탠딩이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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