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빅뱅이 이날 서울 모처에서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극비리에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빅뱅은 현재 `MAD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정규 3집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신곡은 이미 작업이 완료된 상태며, 앨범은 연내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새 앨범 발매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뮤직비디오 촬영 진행 상황으로 미뤄 이번 달 말 또는 다음 달 초에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빅뱅의 탑은 14일 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에서 합격 해 내년 초 서울지방경찰청 의무경찰 특기자(악대부문)로 이 공연을 마치고 탑은 입대할 예정이다. 탑의 군 입대를 앞두고 빅뱅의 완전체를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빅뱅이 여는 서울에서의 마지막 투어다.지난 8월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6만 5000명이 열광한 가운데 콘서트를 열었지만, 단 하루 뿐이라 팬들의 아쉬움이 자자했다. 내년 1월 고척돔 콘서트는 앞서 열린 상암 월드컵 콘서트를 찾지 못한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최여욱기자 creativ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선불카드도 분실·도난시 피해보상 받는다ㆍ뉴욕증시, 트럼프 랠리 후 숨고르기 혼조마감...다우 0.29% 하락ㆍ비스트 `손동운`, 프니엘이 남긴 답글 응원ㆍ배우 `백진희` 인스타그램, 짧은 글---“외길” 게제ㆍ`소녀시대` 유리, "SBS `피고인` 출연 확정"--지상파 첫 주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