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와 김완선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15일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측은 본 방송에 앞서 김광규와 김완선이 그네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한 달 여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촬영 중 둘만의 시간을 가지며 오붓하게 대화를 나눴다. 대화 도중 김광규는 “브래드 피트와 (나를) 비교했을 때 누가 더 잘생겼냐”고 기습 질문을 했다.이에 김완선은 “당연히 오빠”라고 말해 그를 들뜨게 했다. 김광규 또한 “머라이어 캐리보다 완선 씨가 더 예쁘다”며 화답했다.한편, 지난 여행에 등장했던 박영선은 깜짝 선물을 준비해 또 한 번 김광규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성국이 “김완선과 박영선 중 누구에게 더 끌리냐”고 질문해 김광규는 진땀을 흘렸다고.‘불타는 청춘’은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청래, `길라임 박근혜` 패러디 "미르재단 로고? 제가 용띠라서.."ㆍ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최창엽 "개미지옥에 빠진 지 4년"ㆍ조응천, `박근혜 길라임` 의혹 언급 "상상 그 이상"ㆍ대통령 변호인 유영하 ‘서면조사’..검찰 특수본 “대면조사”ㆍ‘박근혜=길라임’ 대통령 차움의원서 가명 의혹, 대리처방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