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023410, 대표이사 최종성)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2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유진기업의 3분기 매출(연결재무제표 기준)은 2,61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하였으며 순이익은 172억 원으로 88.8% 증가세를 보였다.유진기업 관계자는 "건설경기 호황에 따른 레미콘 출하량의 증가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며, "향후 건설경기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각종 경제지표와 현장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개별기준으로는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3.1% 성장한 1,697억 원을 영업이익은 126.2% 늘어난 179억 원, 순이익은 69.8% 증가한 170억 원을 달성했다.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야 `최순실 특검` 전격 합의… 이정희, 실검 오른 까닭은?ㆍ김종필 전 총리 "朴대통령 하야 안할 것, 최태민과 관계는.."ㆍ`최순실 연예인` 루머 정면 대응… 이승철·제시카 "법적 조치"ㆍ수능 수험생 준비물…도시락 메뉴는?ㆍ현 정부 출범 후 주식·아파트 시가총액 620조원 증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