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시청률이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우리집에 사는 남자’의 시청률은 4.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이었던 6.4%보다 1.9%포인트 가량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수애와 김영광이 첫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를 하기도 했다.동 시간대 방송된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9% ,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12.4%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프니엘, 용기있는 탈모 고백 "머리카락 70% 빠졌다"ㆍ수능 수험생 준비물…도시락 메뉴는?ㆍ난각막이란, 백종원 `계란말이` 팁은?ㆍ김종필 전 총리 "朴대통령 하야 안할 것, 최태민과 관계는.."ㆍ현 정부 출범 후 주식·아파트 시가총액 620조원 증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