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과거 사생활 스캔들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13일 오전 8시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아이비는 과거 전 남자친구로부터 `몰카 동영상` 협박을 받은 사생활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그는 "집 밖으로 아예 한 발자국도 안 나갔다. 한 달 넘게. 그때 사실 기자들이 집에 찾아와서 더 나갈 수 없었다"고 당시를 설명했다.아이비는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다. 처음으로 받는 차가운 시선이었다"고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그는 "친구들이 아예 짐을 싸와서 저희 집에서 출퇴근을 할 정도였다. 제가 잘못된 마음을 먹을까 봐"라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듀엣가요제` 한동근-최효인, 853점 획득하며 명예졸업 성공ㆍ`삼시세끼 어촌편3`, 시청률 10.8%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 시간대 1위ㆍ`그것이 알고 싶다`, 선교활동 가서 성접대 알선한 `두 얼굴의 목사님`ㆍ`그것이알고싶다` 피해자, "증거 없는데 말하면 사람 사서 죽이겠다 했다"ㆍ김미화 "모이자 분노하자" 광화문 촛불집회 동참 촉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