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스케치북`에 가수 효린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답으로 이목을 끌었다.13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효린에게 MC 유희열은 "선공개 한 노래 사랑을 많이 받았다. 도끼 씨 등이 피처링을 해줬다"라고 물었다.이에 그는 "전에 솔로곡 `마사지`를 도끼 씨가 피처링 도와줬는데 친분이 없는 상태였는데 작곡 이후로 친해졌다. 알고 보니 동갑이었더라"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유희열은 "마시지 이후 친해졌다고 하니까 좀 그렇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또한 "고민을 누구한테 털어놓냐"라고 묻자 "남자애들한테 많이 한다. 단순하고 쿨하기 때문에"라며 배우 박서준을 뽑으며 또 다른 친분을 밝혀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재정 의원, 황교안 총리와 날선 신경전 "거만하게 답변하지 말라"ㆍ최순실 재산 몰수 가능할까..김현웅 법무장관 가능성 시사ㆍ`나 혼자 산다` 박진주, SNS 소신 발언 "기사 보면 한숨나는 일들 많아"ㆍ황치열, 정글에서 꽃핀 ‘단짠’ 매력으로 호감도 급상승ㆍ뉴욕증시, 트럼프 경기 부양 기대감에 다우 사상최고 경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