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서비스업 생산이 16개 시·도에서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획재정부는 10일 2016년 3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보고서를 통해 서비스업 생산은 전년동분기 대비 16개 시·도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제주, 인천, 서울, 강원 등은 보건·사회복지·금융·보험 도소매업 등에서 호조를 보여 4% 이상 증가하는 호조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울산, 경북, 전남 등은 과학, 기술, 숙박, 음식점업 등에서 부진해 증가율이 낮았다고 설명했습니다.3분기 시도 소매판매는 제주, 서울, 인천 등 12개 시·도는 증가했지만, 울산, 경남은 승용차 연료소매점 등에서 판매가 줄어 전년동분기대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동인인물 맞아?" 차은택 감독, 모자·가발로 감춘 민머리 `깜짝`ㆍ차은택, 공식석상에 모자 대동한 이유는 `대머리` 때문?..최순실 이어 대역 논란ㆍ구글은 트럼프 대선 승리 미리 알았다?ㆍ이재명,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강행 비난 "친일 대통령"ㆍ앵그리 화이트의 대반란… 트럼프, 비주류 끌어낸 `美우선주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