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킹키부츠’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강홍석이 맹활약을 펼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고 있다. 뮤지컬 ‘킹키부츠’가 폐막까지 단 3일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강홍석이 회를 거듭할수록 롤라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모습으로 특급무대를 완성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의 열띤 환호와 박수갈채는 물론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면서 흥행 주역의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강홍석은 아름답고 유쾌한 여장남자 롤라로 분해 편견과 억압에 맞서며 파산 위기에 빠진 찰리(이지훈/김호영 분)의 구두공장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조력자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레드 컬러의 하이 부츠를 신고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펼치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객석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킨 것. 또한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은 캐릭터의 상처와 따뜻한 감성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전하며 스토리의 드라마틱한 요소를 돋보이게 한데 이어, 초연에서 갈고닦은 특유의 여유 있는 자세와 제스처로 캐릭터의 당당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관객과 교감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이처럼 강홍석은 개성 넘치는 연기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 흥겨운 무대 매너로 ‘3박자’ 고루 갖춘 열연을 선보이며 객석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소울 넘치는 무대를 장식한 강홍석에 관객들의 연이은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강홍석의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강홍석,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배우”, “올해 최고의 뮤지컬 킹키부츠! 최고의 뮤지컬 스타 강홍석!”, “강홍석, 캐릭터 소화력과 단숨에 무대를 장악하는 에너지가 천상 배우다”, “킹키부츠 보러 갔다가 강홍석의 매력에 홀딱 빠져서 돌아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홍석이 롤라로 열연하는 뮤지컬 ‘킹키부츠’는 오는 13일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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