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651억 원을 기록했습니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9% 늘었지만 전분기보다는 24% 줄어든 수치입니다.같은 기간 매출액은 2,176억 원으로 1년 전보다는 11% 상승했지만 전분기보다는 10% 하락했습니다.엔씨소프트는 모바일 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를 다음달 8일 아시아 12개 나라에 동시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리니지M`, `블레이드 & 소울: 정령의 반지`, `파이널 블레이드` 등의 모바일 게임과 `리니지 이터널`, `MXM` 등의 PC온라인 게임을 준비해 4분기 실적을 견인한다는 방침입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글은 트럼프 대선 승리 미리 알았다?ㆍ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에 국내 스타들도 `참담`..허지웅·유아인 등 불편한 심경 토로ㆍ트럼프 미국 대선 승리, `아웃사이더 대통령` 시대 열렸다ㆍ`추적60분`, 북한산 마약에 흔들리는 `마약 청정국` 지위.."국내 들어오는 필로폰 99%가 북한산"ㆍ채수빈, ‘쇼핑왕 루이’ 마지막회에 깜짝 카메오 출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