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랩셀이 개발하는 줄기세포 치료제가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녹십자랩셀은 이화여자대학교 연구진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부갑상선기능저하증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이 보건복지부의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 `줄기세포·재생의료 실용화` 부문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선정에 따라 녹십자랩셀과 이화여대 연구진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앞으로 5년간 매년 5억원의 연구개발비용을 지원받습니다.황유경 녹십자랩셀 세포치료연구소장은 "부갑상선을 재생하는 세계 유일의 기술이란 점과 실용화 성공 가능성 등이 이번 선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을 조기에 실용화하기 위한 산·학·정 협력모델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시민을 책임총리로" 아고라 청원 2만 돌파 `후끈`ㆍ이미쉘 "YG 떠난 이유? 서로 그림 달랐다"… `랩괴물` 실력에 깜짝ㆍ미국 대선 당선확률 `힐러리 클린턴 91% vs 도널드 트럼프 9%`ㆍ`불타는 청춘` 2호 커플 탄생? 최성국-이연수 핑크빛 모드ㆍ최순실-정유라 모녀 靑 프리패스 의혹, 페이스북에 적은 글 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