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건강, 친환경 특화단지로 조성 예정조합설립인가 및 통합심의를 마친 대구 수성구 `범어동 힐스테이트`가 일반분양 전 선착순 20세대의 2차 조합원 모집을 진행 중이다.이 아파트는 대구 수성구에서 최단 기간 1차 조합원 모집 완료를 기록한 바 있으며 사업지 선정과 토지계약금 지급 등 사업의 안정성을 우선으로 확보하며 사업승인 후 바로 일반분양을 통해 수성구 랜드마크 아파트로 부상할 전망이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 74㎡, 84㎡, 118㎡의 7개동, 총 414가구 규모로 구성되며 교육, 건강, 친환경 특화단지로 조성된다. 대구지역 최초로 미래형 전기자동차 보급 및 이용촉진 방안의 일환으로 통합심의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권장돼 전기차 충전시설 2기, 전용주차구역 2대를 적용할 예정이다.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이 도보 3분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대구로와 달구벌대로가 교차하는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동대구IC를 통해 다른 도시로의 이동도 빠르다. 범어로데오타운과 먹자거리가 형성 돼 있는 범어동 중심상권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마트 만촌점은 물론 동대구역에 조성되는 신세계백화점이 가까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경신중, 고, 경동초, 정화여중, 고, 대구여고, 경북고, 대구과학고 등의 명문 학원가 인프라를 단지 주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범어공원과 수성구민운동장, 대구 어린이대공원, 두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및 체력단련장이 단지 인근에 조성 돼 쾌적한 주거 환경이 갖춰졌다.범어동 힐스테이트는 전 세대 남동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량 확보와 환기가 수월하며 친수공간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중앙정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을 비롯해 학원차량의 대기 공간인 키즈스테이션도 조성된다.또한 아이들 학습공간의 독서실과 문고는 물론 입주민의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소규모 파티나 행사를 위한 다목적연회장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외부로부터의 소음차단 및 방음, 단열효과와 함께 프라이버시 보호가 가능한 현관 중문은 물론 4-Bay 혁신설계와 팬트리 등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빌트인 쌀냉장고도 제공된다.범어현대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일반 분양 전 진행하는 20세대 한정 조합원 모집으로 조기 마감이 전망된다"고 전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유시민을 책임총리로" 아고라 청원 2만 돌파 `후끈`ㆍ유시민 총리 청원, “유시민을 책임총리로” 인터넷 서명 운동 후끈ㆍ최순실 성형외과 “청와대는 무슨 행동을 했나”..충격과 분노ㆍ우병우 사진 후폭풍 거세...검찰, 우병우 전방위 압박하나?ㆍ미국 대선 당선확률 `힐러리 클린턴 91% vs 도널드 트럼프 9%`ⓒ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