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을 사과 먹는 날(애플데이)로 정하고 대구경북능금조합, 예산농산물유통센터와 함께 사과 소비 촉진에 나서기로 했습니다.이마트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애플데이 행사를 맞아 오는 5일 단 하루, 사과 15개(특)를 9,900원에, 18개(대)를 9,900원에 골라담기로 판매합니다.현재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사과(부사품종, 대 사이즈)가 개당 1,096원인 것을 감안하면 약 절반 정도 할인된 가격입니다.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는 사과를 평소 행사 물량 대비 3배 이상 늘린 600t을 준비했습니다.진영호 이마트 과일팀장은 "11월 첫째주는 부사 사과 물량이 가장 풍부하고 맛도 좋은 시기로, 애플데이를 연례화해 제2의 한우데이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대역 논란 확산 "탈모·콧대·눈썹 모두 다른데?" 충격적 의혹ㆍ최순실 대역 논란, ‘손등흉터’ 반박론에도 여론악화 “국민 바보로 아나”ㆍ`정유라 옹호` 김희정 "野 정치 공세로 판단.. 민망하고 죄송하다"ㆍ반전의 계기와 시기 판단… 포트폴리오 조정ㆍ[전문] 박근혜 대국민담화, “사이비종교 사실아냐..사사로운 인연 끊을 것”ⓒ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