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31일 대외경제 여건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제업무 3국을 기능 개편했습니다.이와 함께 부총리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지원하기 위한 고위공무원 직위인 장관비서관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기획재정부는 국제 3국의 업무를 ▲국제금융 및 G20 ▲개발 협력 및 국제금융기구 ▲대외경제정책 및 경제협력 기획·조정 형태로 재설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를 위한 별도의 인력·기구 증감은 없으며 기존 5개 `과`의 소속은 변경됐습니다.기획재정부는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국제 3국의 기능들이 해당 국으로 통합되고, 관련 업무간 연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어 "국장급 장관비서관 운영으로 대내외 소통, 협업 등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짜 실세는 최순득".. 딸 장유진도 특혜 논란ㆍ최순실 딸 정유라 옹호하던 김희정 의원, 3개월 뒤 여성가족부 장관 취임ㆍ최순득-최순실 자매, 부동산 자산만 수백억대ㆍ`런닝맨` 서지혜, 슬럼프 고백 "연기 잘하고 있는 건가.."ㆍ최순득 딸 장시호 여직원 폭행? "며칠씩 출근 못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