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실세`로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풍자하는 스마트폰 게임이 출시됐다.31일 IT 업계에 따르면 안드로이드폰용 앱(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 장터인 `구글 플레이`에는 최근 한 주 사이 해당 풍자 게임 3종이 올라왔다.이 중 5천여 다운로드를 기록한 `순실이 빨리와`는 말(馬)을 탄 최씨 캐릭터를 조종해 수갑 등 장애물을 피하는 게임이다.또 다른 게임인 `순시리 닭 키우기`는 최씨가 배후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조종하고 있다는 의혹을 비꼬았고, `최순실 게임`은 최씨가 대통령 연설을 고쳤다는 의혹을 소재로 삼았다.이들 3개 게임 모두 별 5개 만점에 가까운 사용자 평점을 받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상진, 최순실 전격 귀국에 "그녀가 왔다 #샤머니즘"ㆍ`런닝맨` 서지혜, 슬럼프 고백 "연기 잘하고 있는 건가.."ㆍ`비틀스` 존 레넌 "여왕 폐하, 훈장을 반납합니다"ㆍ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 유럽서 57일만에 귀국… 왜?ㆍ정부, 2020년까지 11조 규모 선박 발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