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지난 29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 격납고에서 `내가 그린 예쁜 비행기` 사생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되는 영예의 1등은 방소현·장혜정(대전양지초등학교) 어린이팀이 그린 `웃음꽃 생일 파티`가 선정됐습니다.이 수상작은 가족과 함께 야외로 나들이 간 장면을 안정적인 색감으로 활기게 묘사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1등 수상작 `웃음꽃 생일 파티`는 대한항공 B777-300ER 항공기에 래핑돼 공개됐습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 지창훈 사장, 조현민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전무, 장명진 작가, 대회 수상자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런닝맨` 서지혜, 슬럼프 고백 "연기 잘하고 있는 건가.."ㆍ정부, 2020년까지 11조 규모 선박 발주ㆍ[인터뷰] ‘응답’의 저주 깬 박보검 “모두가 주인공,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ㆍ건국대 교수, 백남기 씨 안치실 무단 침입… 변명 들어보니ㆍ금리 오르는데 고정금리 대출 증가세 ‘멈칫’ⓒ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