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칼로리를 낮춘 맥주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BI)를 새롭게 개편해 병과 캔, 페트 전 제품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카스 라이트의 전 패키지 디자인을 모두 교체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처음입니다.바탕색은 종전과 같은 하늘색을 주로 사용했지만 더 옅게 변경해 라이트 맥주로서 가벼운 이미지를 강조했다는 설명입니다.또한 카스 후레쉬의 패밀리 제품으로서 통일성을 유지하기 위해 카스 후레쉬와 동일한 디자인 틀을 적용했습니다.오비맥주 마케팅 관계자는 “전제품의 패키지 디자인 리뉴얼을 통해 ‘카스 라이트’가 더 가벼운 맥주 이미지로 거듭났다”며 “리뉴얼을 계기로 11월 중순 신규TV 광고를 선보이는 등 일상 속에서 가볍게 즐기는 캐주얼 맥주를 콘셉트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순실 예산` 현미경 심사… 대대적 칼질 예고ㆍ`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이선균, 돌변한 송지효에 당황 "이런 적 처음" `기대 만발`ㆍ`최순실 귀국` 이경재 변호사 기자회견 "국민께 사죄"ㆍ美 첫 여성대통령 임박, FBI 힐러리 재수사 막판 변수ㆍ이재명, 청계광장 촛불집회 참석 눈길 "더 이상 나빠질 수 없을 만큼 망가졌다" `시선 집중`ⓒ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