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3`에서 배우 에릭, 이서진, 윤균상의 어촌 생활이 눈길을 끌고 있다.이날 이서진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차린 밥상 음식들을 폭풍 흡입하며 "맛있죠"라고 묻는 윤균상의 질문에 "응"이라고 짧게 답한 뒤 함박웃음을 지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후 에릭과 윤균상은 이서진의 꽁치고추장찌개에 대한 맛을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말 맛있다"라고 합창했고, 이후 음식을 흡입하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남자 셋이 만든 밥상 맞아?"라며 엄지를 들어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세 사람의 어촌 생활을 그린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부터 tvN에서 방송된다.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도시철도 女승객 손목 출입문에 낀 채로 출발ㆍ김주하 앵커 "박 대통령 피해자라고 말한 것 아니다"ㆍ정아름, "`늘품체조` 의혹? 난 떳떳해.. 차은택과 친분 없다"[전문]ㆍ전여옥, 박 대통령 대표 시절 고백 "스스로 결정 못 하고 안목도 없어" `시선 집중`ㆍ박해진, 고영태 루머 부인 "악의적 둔갑, 강력 대응"[공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