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대구에서 출발하는 세부 노선 하늘길을 연다.티웨이항공은 12월 15일 대구∼세부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28일 밝히면서 보잉 737-800(186∼189석) 기종으로 주 5회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5분이라고 설명했다.이로써 티웨이항공은 대구를 출발지로 세부·홍콩·도쿄·후쿠오카·타이베이·상하이·오사카·괌·제주 등 모두 9개 노선을 오가게 됐다.회사 측은 신규취항을 기념해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이 8만3천원부터인 특가 티켓을 판매하는데 31일 오전 9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양승현기자 yanghasa@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고영태 오늘 입국...“20살이나 많은 최순실씨에게 반말” 무슨 사이?ㆍ최순실 논란 ‘박근혜 하야’ 목소리 비등…野, 거국중립내각론 계속 확산ㆍ‘썰전’ 이재명 성남시장 “박근혜, 이미 대통령 아니다”…하야 거듭 촉구ㆍ김주하 아나운서, ‘최순실에 보내는 편지’ 누리꾼 맹비난…이미지 ‘와르르’ㆍJTBC 뉴스룸, 최순실 인터뷰 주장 반박 "`오방낭 복주머니` 사진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