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여성 경찰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발길질을 한 60대가 입건됐다.청주 상당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와 특수협박 혐의로 김모(61)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2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전날 오후 6시 20분께 상당구 지구대에서 여경에게 `여자가 못생겼다`며 모욕하고 욕설을 퍼붓는 등 40여 분간 난동을 피웠다.김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상당구의 한 식당에서 소주병으로 A(59)씨를 이유 없이 위협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B(54)경위를 걷어차는 등 폭행한 혐의로 체포돼 지구대에서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었다.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계일보 최순실 인터뷰 "태블릿PC 내 것 아니다"ㆍ송지효 이선균 “우아함이 달라, 결혼한 듯”...시청자 반응 ‘극찬’ㆍ`라디오스타` 김수용, 중국 공안에 포위(?)된 이유는?ㆍ`한끼줍쇼` 이경규X강호동, 점집 방문..점괘는?ㆍ국민연금, 연내 중소형주에 1조 푼다…투자제한도 폐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