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의 제1호 공공산업단지인 용인테크노밸리가 분양을 시작한 지 한 달만에 전체 부지의 75%가 계약됐습니다.용인시는 지난달 19일 용인테크노밸리 산업용지 분양을 시작한 이후 전체 공급대상 면적 51만7,000㎡의 75%에 달하는 38만7,000㎡에 대해 82개 기업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입주업종은 전기·전자, 자동차, 바이오, 메탈 등 대부분 첨단 기업들로, 지난 6월 착공 이후 오는 2018년 말 준공 예정입니다.시 관계자는 "나머지 13만㎡도 지속적으로 문의가 이어져 연내 계약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130cm·30kg 가녀린 체구 "안타까워"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일본 지진, 21일 오후 규모 6.6…청양→경주→돗토리현 연쇄지진 ‘불안감↑’ㆍ60대 한국인 목사, 캄보디아 떠난 이유 있었네...현지 소녀들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