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박보영은 20일 생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 사랑스러운 매력과 편안한 진행으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이날 `V앱`에서 박보영은 "머리 많이 길렀죠?", "필터 효과도 생겼어요"라는 등 팬들과 친근하게 대화했다. 체육대회를 앞둔 학생팬에게는 부러움을 드러내는가 하면, 자신의 고교시절 이야기를 꺼내며 소탈한 면모를 보였다.이후 박보영은 방송 종료를 앞두고 "다음엔 무슨 얘기 하죠?"라며 주제에 대해 고민했고, 팬들의 의견을 수렴 `여행, 첫사랑, 배우, 대학 생활, 어릴 적 꿈` 등으로 추렸다. 또 "봉순이 이야기도 조금 해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박보영은 끝으로 "다음에도 시간 맞춰 오셔서 같이 이야기하자. 여러분 안녕~ 잘자요"라며 달콤한 작별 인사를 건넸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오패산터널 총격전 피해자 아내 “얼굴만 아는 사이인데 왜 그랬는지 의문”ㆍ"갤S7 방수기능 바다에 빠진 호주인 살렸다"ㆍ‘세상에이런일이’ 신경섬유종 심현희씨 돕기 펀딩 개설, 시청자 후원 봇물ㆍ`백년손님`, 스페이스A 김현정 등장.."전도사 남편 만나고 `완전 금주`"ㆍ이정현 부인 전시회 갤러리 ‘무료이용’ 논란…李 “법적으로 문제 없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