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 했다.유럽 축구 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3차전이 열린 19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 무득점으로 비겼다.경기 시작 전 축구선수 손흥민의 현재 팀 토트넘과 전 소속 팀 레버쿠젠의 치열한 경기를 예상한 팬들은 이 경기에 집중했다.초반부터 손흥민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했고 이에 토트넘이 좋은 흐름을 잡아가 전반전을 토트넘의 분위기로 만들었다.하지만 이 흐름은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고 레버쿠젠은 이를 놓치지 않고 후반에 맹공격지만 서로의 골망을 흔들지 못 했다.이날 경기 후 손흥민은 "승리하지 못해 속상하다"며 무승부로 끝난 경기에 큰 아쉬움을 표했으며, 팬들도 아쉬워했다.이와 함께 지난 17일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던 그의 인터뷰가 다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유럽 축구 연맹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예선 4차전은 다음 달 3일 열린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보자들` 불륜 목사, 친자 확인 후 "신앙 가진 사람들이라면 공감" 무슨 말?ㆍ‘13세 연상연하’ 남태현-정려원 열애설…SNS 의혹이 사실로?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탈골+메뚜기춤 `홍보력 甲`… "달연데이"ㆍ남태현 정려원 “아직도 우리를 몰라?” 눈길 사로잡는 ‘루머 희생양’ㆍ친구 살해한 사우디 왕자 처형 "왕족도 예외없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