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이 팬 사인회에 등장한다.19일 오후 3시 ‘구르미 그린 달빛’ 주인공 박보검, 김유정, 진영, 곽동연은 서울시 종로구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앞서 박보검은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시청률이 20%를 넘기면 광화문에서 한복을 입고 팬 사인회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7회만에 시청률 20%대에 진입한 ‘구르미 그린 달빛’이 팬 사인회를 개최하게 된 것.한편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돼 팬 사인회 장소는 광화문에서 경복궁 흥례문 광장으로 변경됐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보자들` 불륜 목사, 친자 확인 후 "신앙 가진 사람들이라면 공감" 무슨 말?ㆍ‘13세 연상연하’ 남태현-정려원 열애설…SNS 의혹이 사실로?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준기, 탈골+메뚜기춤 `홍보력 甲`… "달연데이"ㆍ남태현 정려원 “아직도 우리를 몰라?” 눈길 사로잡는 ‘루머 희생양’ㆍ‘1 대 100’ 구본승, “마지막 연애는 무려 10년 전”...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