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www.rinnai.co.kr)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1~2인 가구를 겨냥한 콤팩트한 사이즈의 빨래건조기 신제품 해밀(모델명: RD-41S) 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기존 모델인 RD-61S 대비 사이즈를 30% 축소했으며 무게도 27.4kg에 불과하다.옷감에 따라 표준, 민감, 소프트 등 총 5가지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4kg까지 건조가 가능하다.8단계 비례제어방식을 적용하여 열풍의 온도를 90~100℃로 일정하게 유지해 의류 손상이 없고 효율이 높아 가스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90℃의 강력한 열풍으로 옷감 내에 남아있을 수 있는 세균이나 진드기를 없애주며, 옷감 사이사이에 바람을 넣어 옷감의 구김을 막고, 한 올 한 올 부드럽게 말려준다.또 전자동 시스템(Auto Move/Stop System)을 사용, 건조가 끝나면 종료음과 함께 자동적으로 멈춰 연료의 쓸데없는 낭비를 줄여주기 때문에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특히 빨래건조량 3kg 기준 1회 사용 가스비가 187원(실사용 표준모드 의류 3kg 건조기준. 전기료 포함) 에 불과해 가스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또한 린나이 의류건조기 특유의 빨래온도검지센서를 통해 빨래 온도를 직접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완벽한 건조가 가능하며 과열, 문열림 방지장치 등 총 8개의 안전장치를 탑재하고 있어 안전성도 뛰어나다.필터 흡착력도 타사제품 대비 뛰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급기필터를 장착해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로부터 유입되는 먼지도 원천 차단했다.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1~2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소비의 주체로 떠오르면서 소용량 가전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소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한편 이번에 만들어진 린나이 빨래건조기의 브랜드네임 `해밀`은 비가 온 뒤 맑게 개인 하늘이란 의미의 한글 표현으로 비 온 뒤 깨끗하고 맑은 햇살에 널어 놓은 듯 상쾌하고 산뜻하게 건조시켜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국승한 팀장 shkoo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황정음, 남편 이영돈 골퍼와 야구장 데이트…달달한 신혼인증ㆍ인도네시아 발리서 현수교 붕괴, 참사 진짜 원인 밝혀지자 ‘충격’ㆍ운전기사 가장 먼저 탈출 “세월호 악몽 현재진행형”...충격과 분노ㆍ황정음 부부, 준PO 직관에 악플이?… "해도 해도 너무해"ㆍ황정음 이영돈 부부, 야구장 직관 포착… `시선 싹쓸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