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복사열과 빛 등 광파로도 요리를 할 수 있는 가스레인지를 출시했습니다.일반 가스레인지와 달리 이번 제품은 유해한 가스나 불꽃 없이 안전하게 음식을 조리할 수 있고 광파 버너가 밀폐돼 있어 실내로 배출되는 일산화탄소 양도 최대 96%까지 적다고 LG전자는 소개했습니다.또 매일 1시간 20분씩 써도 한 달 8천 원 수준으로 유지비가 저렴하며 보다 강력한 화력이 필요할 때는 인덕션 방식의 전기레인지로도 쓸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번 제품은 하이브리드와 빌트인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되며 출하가는 각각 109만 원과 89만 원입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부·삼성전자, 갤노트7 발화 원인 조사 본격 개시ㆍ`복면가왕` 우비소녀 정체 "대체 누구야"… 박진주 유력? 영상보니ㆍ`런닝맨` 솔빈, 쫄쫄이 의상입고 `꽝손` 등극한 이유는?ㆍ탈모 예방, 유승옥이 추천한 `쟁기 요가`란?ㆍCJ E&M, 베트남·태국시장 진출 본격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