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김희철이 지난 주 화제가 됐던 `정색 논란`을 센스있게 대처했다.민경훈과 김희철은 15일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른바 `정색 논란`이 불거진 이후 첫 호흡을 맞췄다.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등장하자마자 “개명했다. 김 그만하라고로. 이제 김 그만하라고 씨로 불러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수근과 김영철은 “진짜로 싸우지 않았느냐. 대기실에서”라고 장난을 쳤다.김희철은 특히 민경훈이 "오늘 내 팬티도 던지겠다"며 맞받아치자 "그만하라고 진짜"라고 정색하며 `정색 논란`을 센스있게 마무리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란다 커 LA 자택에서 총격 사고..괴한 침입해 경비원 등 2명 중상ㆍ`더 케이투` 지창욱, 임윤아 지켜주겠다 약속..순간 최고 시청률 7.9%ㆍ‘복면가왕’ 팝콘소녀 2연승 도전 “가왕의자 오래 앉고 싶어요”ㆍ`나 혼자 산다` 이선빈, 생후 2개월 반려견 두 발 잡고 장난? "기본상식 갖추고 키워라"ㆍ‘동물농장’ 본격 귀여움주의보! 웰시코기-차우차우 12남매 동거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