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3`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14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어촌편3`은 평균 시청률 12.6%(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최고 시청률 14.5%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삼시세끼` 3년차 맏형 이서진과 새 멤버 에릭, 윤균상이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작은 섬 득량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선 면허증 취득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며 선장으로 거듭난 이서진은 에릭과 윤균상을 `서지니호`에 태우고 직접 배 운전을 해 섬으로 향했다. 걱정과 달리 이서진은 안정적인 핸들링을 자랑하며 득량도를 향해 달렸다.만재도에 `차줌마`가 있었다면 득량도엔 에릭이 있었다. 그는 비닐봉지를 활용해 수제비 반죽을 하고 가위로 반죽을 떼어내는 등 각종 창의적인 방법들을 고안해냈다.저녁식사에서도 능숙한 솜씨로 게살을 발라내 게 된장찌개를 만들고 갓 잡은 생선에 칼집을 내 로즈마리를 얹어 근사한 보리멸구이를 만들었다. 여기에 감자전과 달걀찜까지 더해지자 그럴듯한 `득량도 한정식`이 탄생했다.막내 윤균상은 `질문봇` 캐릭터로 변신했다. 그는 이서진과 에릭을 졸졸 따라다니며 궁금한 점들에 대한 질문을 쉴 새 없이 쏟아냈다. 또 윤균상은 세끼 하우스에 자신의 고양이 쿵이와 몽이를 새 식구로 데려와 눈길을 끌었다.`삼시세끼 어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엄태웅,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 "직접 예약 후 현금 결제"ㆍ필리핀 피살 한국인들 "시신이 묻혀 있던 구덩이" 가보니 `충격`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유방암’ 비밀 공유…최고의 1분은?ㆍ지적장애 여중생과 성관계한 초교 교사 입건ㆍ엄태웅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 “얼굴 표정 굳어 있는 이유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