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북부여성발전센터ㆍ북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주영미)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도전! 취업성공프로젝트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매월 2회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 구직자들에게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무료로 진행한다.세부 프로그램은 1일차에는 자아 및 감정탐색, 2일차에는 MBTI 성격유형검사, 3일차에는 직업흥미, 가치관 탐색, 4일차에는 직업정보탐색, 행동전략설정, 5일차에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및 클리닉 모의면접을 통한 자신감 찾기 등의 내용으로 월~금요일(09:30~13:30)까지 총 20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주영미 센터장은 "직장적응지원 프로그램, 재복귀지원 프로그램 등 취업하고자 하는 여성의 특성과 필요에 따른 차별화된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으로 보다 효과적인 교육이 되도록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관심 있는 구직자는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증명사진 지참 후 방문접수하면 된다. 80%이상 교육 참여시에는 수료증과 함께 기념품을 제공하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취업 및 인턴쉽 우선연계, 실업급여대상자는 구직활동 인정 등의 다양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탈출 여행가이드 "비상망치 찾았더라면.." 애통ㆍ한선교, 유은혜 향한 막말 "대학 선배라서"… "모욕적, 불쾌하다"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유방암’ 비밀 공유…최고의 1분은?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10명 사망`…손쓸 틈도 없이 화마 속 날벼락ㆍ아이폰7 출고가 86만9천원···지원금 많이 주는 통신사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