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주택을 짓기 위해서는 뉴스테이보다 높은 금리로 주택도시기금 융자를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우현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공공임대주택 주택도시기금 금리는 연 2.3~2.8%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이는 뉴스테이 주택도시기금 금리인 2.0~2.5%보다 0.3%p 높은 수치입니다.이우현 의원은 "LH가 공적부분에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주택도시기금 금리를 형평성 있게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선교, 유은혜 향한 막말 "대학 선배라서"… "모욕적, 불쾌하다"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탈출 여행가이드 "비상망치 찾았더라면.." 애통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10명 사망`…손쓸 틈도 없이 화마 속 날벼락ㆍ아이폰7 출고가 86만9천원···지원금 많이 주는 통신사는?ㆍ‘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 고경표, ‘유방암’ 비밀 공유…최고의 1분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