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이 30KG 감량 후 아내의 걱정이 늘었다고 고백했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는 노유민이 출연했다.노유민은 과거의 미모를 찾은 것에 대해 "30kg 감량했다. 탈모도 없어졌다. 이상하게 살 빠지니 머리숱도 많아지더라"고 말했다.이어 노유민은 "살 빼고 아내가 많이 괴롭힌다. 요즘 여자들이 유부남도 안 가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의심이 많아졌다. 통금시간까지 있다"고 밝혔다.이밖에도 노유민은 가출 사건과 도로에 버려진 사건 등 파란만장한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선교, 유은혜 향한 막말 "대학 선배라서"… "모욕적, 불쾌하다"ㆍ백지영 결혼 3년만에 임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꿈은 이루어진다”ㆍ한선교 의원, 野 유은혜 의원에 “내가 그렇게 좋아?” 발언 논란ㆍ경부고속도로 버스 화재 `10명 사망`…손쓸 틈도 없이 화마 속 날벼락ㆍ백지영 “마침내 결혼 3년만에 임신”...남편도 설레는 예쁜 2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