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갤럭시노트7` 190만대를 리콜합니다.삼성전자는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의 승인을 받아 새 제품까지 리콜을 확장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CPSC는 미국에서 갤노트7 과열 96건이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화상 13건, 재산 피해 47건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제동 ‘영창’ 발언 검찰 수사 착수…백승주 의원 “국감서 진실 밝힐 것”ㆍ농협은행 초저금리 신용대출자들 직업보니 `충격`ㆍ`라디오스타` 결방, 김구라가 `웃찾사`에? 도플갱어 `김그라` 등장 `깜짝`ㆍ한선교 의원, 野 유은혜 의원에 “내가 그렇게 좋아?” 발언 논란ㆍ백지영 결혼 3년만에 임신,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꿈은 이루어진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