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군포송정지구내 10년공공임대리츠 542가구(전용 51㎡·59㎡)를 신규공급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이번에 공급하는 A-2블록은 군포송정지구내에서 처음으로 LH가 공급하는 중소형 공공임대주택입니다.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서는 곳은 군포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고 남군포IC를 이용해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합니다.LH 관계자는 "군포송정 A-2블록 10년 공공임대는 전세난과 매매가 대비 전세가율이 높은 군포지역 실수요자들에게 내집마련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년이 경과된 산본 1기 신도시 주민들의 새 아파트에 대한 갈아타기 수요도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청약신청은 오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일반공급 1순위, 20일 일반공급 2순위 접수를 받으며 LH 청약센터(apply.lh.or.kr)에서 진행됩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ㆍ존박 “조현아랑 친한 사이”...뜨거운 우정에 ‘폭발적’ 반응ㆍ존박 조현아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비난 목소리 봇물ㆍ‘와사비 논란’ 오사카서 묻지마 혐한 테러…일본 여행객 주의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