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대표 하만덕)이 재무설계사(FC)들이 독거노인들을 1:!로 매칭해 후원합니다.미래에셋생명은 오늘(13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사 재무설계사(FC)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 전국 112개 지점에서 자원한 1,700여 명의 FC 봉사자들이 10월부터 11월까지 전국 64개소 노인기본서비스 수행기관과 복지관에 등록된 1,700여 명의 독거노인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프로그램입니다.FC 봉사자들은 매칭된 독거노인의 자택을 직접 찾아가 쌀, 라면, 김 등이 담긴 식료품 세트를 전달하고, 건강상태 등을 챙길 예정입니다.이미 미래에셋생명은 2012년 5월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독거노인에게 주 2회 전화를 걸어 말벗이 되고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은 "한국의 노인빈곤율은 49.6%로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높고, 고령화 속도 역시 세계에서 제일 빠르다"며 "미래에셋생명의 FC들은 보험의 본질인 사랑 실천과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독거노인의 삶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ㆍ`택시` 조성아 "물광화장 시초는 나… 당시 바세린 발라"ㆍ존박 “조현아랑 친한 사이”...뜨거운 우정에 ‘폭발적’ 반응ㆍ존박 조현아 “사실관계 확인 없이 보도”...비난 목소리 봇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