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게임사업을 확대합니다.넥슨은 태국의 게임 배급사 `iDCC`의 지분 49%를 인수해 최대주주가 됐다며 주주 변경에 대한 태국정부의 승인이 나면 남은 51%의 지분도 넘겨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iDCC는 태국의 인기 역할수행게임 `12 테일즈 온라인`을 서비스 하는 업체로 넥슨의 태국 진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박지원 넥슨 대표는 "풍부한 현지 서비스 노하우를 가진 iDCC를 통해 태국에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출시하고 현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유오성기자 osyo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세균 의장 부인도 백화점 VIP…혜택 뭐길래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엑소 레이 실신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 비난 여론 봇물ㆍ`택시` 조성아 "물광화장 시초는 나… 당시 바세린 발라"ㆍ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요절’...“음악을 지독히도 사랑했는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