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종합개발이 시공하는 ‘제천 신원아침도시 더 퍼스트’가 10월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단지는 충청북도 제천시 천남동 9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0층~25층 5개동, 전용면적 △59㎡ 81가구 △76㎡A 76가구 △76㎡B 143가구 △84㎡A 148가구 △84㎡B 44가구 총 492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 중 76㎡ 122세대, 84㎡ 124세대 총 246세대를 일반 분양한다.5,700여 세대가 모여 있는 제천 최대 주거지인 천남동에 들어서 제천의 강남이라 불리는 하소동의 생활권을 이용할 수 있어 제천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며 단지의 미래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단지는 100년의 전통을 가진 제천 최고의 명문 동명초등학교 바로 옆에 위치하여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받을 전망이다. 또한 단지 앞 공립 의림유치원을 비롯해 제천중학교와 제천여고 등이 인접하여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평이다.제천의 중심행정기관인 제천시청과 제천경찰서 인근에 들어서 행정업무를 편리하게 볼 수 있고 하소동 생활권의 노른자 입지에 들어서 롯데마트, 메가박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큰 길 맞은편에는 시에서 조성한 1만 3,000여 가구가 상주하게 될 강저택지지구가 위치하며 분양이 거의 완료됐다. 향후 입주가 완료되고 새 생활편의시설이 집중적으로 들어서면 제천시의 거대 아파트 택지지구의 중심으로 생활인프라는 더욱 풍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풍부한 교통인프라 또한 장점이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중앙선 제천역은 현재 복선전철사업이 진행 중이다. 원주-제천 복선전철사업은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으로 청량리-원주(복선)?제천-도담(복선) 노선 사이의 단선 구간을 복선화해 수송 효율을 높여 지역균형개발 촉진 등의 효과를 얻고자 추진하고 있다. 2018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완공되면 청량리에서 제천까지 현재 2시간 10분에서 1시간 20분대로 약 50분가량 단축된다. 또한 국도 38번, 중앙고속도로, 제천IC, 남제천IC를 이용하면 광역교통망도 쾌속으로 이용할 수 있다.단지는 전통적으로 주택이나 건물을 지을 때 가장 이상적으로 여겨지는 배치인 배산임수의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단지 내에는 초대형 어린이공원이 설계되어 어린이가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뛰놀 수 있게 설계하였다. 단지 인근에는 하소체육공원 및 골프장과 연계된 산책로가 있어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길 수 있다.단지는 남향 위주의 차별화된 혁신 설계와 넓은 조경면적 등 쾌적성을 극대화하였으며 전 세대 팬트리 및 대형 알파룸(일부 세대 제외)을 구성하여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제천 최초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설계를 도입하여 실수요자까지 배려하였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제천시 청전동 373-2번지에 조성될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세균 의장 부인도 백화점 VIP…혜택 뭐길래ㆍ`존박 열애설` 조현아, 임슬옹과 초밀착 친분샷… "심상치 않아"ㆍ엑소 레이 실신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 비난 여론 봇물ㆍ`택시` 조성아 "물광화장 시초는 나… 당시 바세린 발라"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백현, 지헤라 뒤따랐다… `죽음 예견` 아이유 눈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