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중인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인퀴지스터’는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자녀들은 자신들의 부모가 재결합해 다시 가정을 꾸리길 애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한 측근은 “피트와 졸리가 이혼을 발표하긴 했지만 두 사람이 아직 확실한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는 소문도 돌고 있는 상황”이라며 “게다가 두 사람의 아이들이 재결합을 애원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앞서 ‘할리우드라이프’ 역시 “아이들이 재결합을 원하고 있다”며 “부모가 갑자기 떨어져 사는 것에 대해 매우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아이들은 졸리에게 아빠와 함께 살라며 애원하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한편 이혼 발표 후 안젤리나 졸리가 아이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상황. 졸리는 10월 말까지 아이들의 양육권을 가지고 있으며 피트는 심리 치료사와 동반 하에 아이들을 만날 수 있다. (사진=안젤리나 졸리 인스타그램)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세균 의장 부인도 백화점 VIP…혜택 뭐길래ㆍ엑소 레이 실신 “혹사시키고 있는 것 아니냐” 비난 여론 봇물ㆍ`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백현, 지헤라 뒤따랐다… `죽음 예견` 아이유 눈물ㆍ고대영 KBS 사장 “대답하지 마”...국감 중지됐던 ‘한마디’ㆍ힐러리 승기 굳혔다…새 여론조사 결과보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